[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학년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자기탐구생활’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취업 준비에 따른 자기 역량분석을 바탕으로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진로분야 탐색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대학생활을 설계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자기탐구생활 프로그램은 4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첫날 ‘나를 만나다’와 ‘나의 일을 만나다’를 주제로 역량 카드를 활용한 나만의 역량 알아보기, 전공별 진출 분야 탐색 및 전공 역량 탐색, 관심 직업 분석 등의 내용으로 펼쳐졌다.

‘나를 꿈꾸다’를 주제로 열린 둘째 날에는 ▲학년별 필요 경력관리 알아보기 ▲대내외 활동별 필요사이트 정보탐색 ▲나에게 필요한 대외 활동 탐색 및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대 노선식 호심 취·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적 관점에서의 진로 가치관을 고민하고 취업의 방향성 및 동기부여 제고에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40여 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학년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자기탐구생활’을 실시한 가운데 ‘나를 꿈꾸다’를 주제로 대내외 활동별 필요사이트 정보탐색 시간을 갖고 있다.        양승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