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김영균 교수(외식조리학과 학과장)는 3월 28일, 29일 양일간 광주서구에 위치한 지역자활센터 맛사랑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디저트 메뉴 및 베버리지 메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에서 김 교수는 커피베리에이션 음료 및 생과일 쥬스, non coffee류 및 디저트 실습교육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맛사랑은 광주서구 지역 자활 센터에서 운영하는 외식업체로 광주서구 금화로 115번길 9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페메뉴 및 디저트류, 컵과일, 도시락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는 신생 업체로 자활을 돕기 위해 오픈했다.

김 교수는 “지역민의 자활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고, 교육이 끝나더라도 계속 관심을 갖고 업체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균 교수는 ▲2014년 한국외식음료협회 전문위원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급식자문위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급식전문위원 ▲2019 제 48차 전국FFK(2019 광주대회) 심사위원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대회 심사위원 ▲2019 전주비빔밥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2020 호남권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2021 코라아푸드앤베러비리 컨티발 심사위원 ▲ 2021 광산구 사장님 배달 뉴스타트 사업 지도위원, 광산구 기업주치의 센터 외식기업주치의 ▲2022 남도음식문화축제 전문위원 등 각종 대회에서 심사위원장과 심사장과 소상공인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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