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국민체력100 무안체력인증센터(센터장 박희석)는 전남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과 지난 3월 22일 진도교육청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진도교육지원청 이문포교육장, 노명숙교육지원과장, 최은영장학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목포대학교 무안체력인증센터에서는 박희석센터장, 이숙진실장, 김민상체력측정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무안체력인증센터는 진도교육지원청 소속 각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측정지원, 체력진단과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 운동 교실, 진로 체험 등이며 아울러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시스템을 갖추어 측정 결과에 따른 운동처방을 개인별로 또는 단체 등에 제공하고, 진도교육청은 소속 교직원과 학생들의 참여 지원과 홍보 등 행정적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목포대학교 박희석 센터장은 ’진도지역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목포대학교 무안체력인증센터가 많은 도움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진로 체험 등적극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진도교육지원청 이문포 교육장은 ‘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는 진도지역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증진, 그리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체력인증센터 역할이 진도지역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목포대학교 국민체력100무안체력인증센터는 2020년 9월 24일 목포대학교 체육관 1층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지역민과 학생들의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그리고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운영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보건소, 기관, 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스포츠를 이용한 지역복지 서비스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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