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WISET 전남지역목포대사업단(단장 박복희)은 지난 3월 22일(월)부터 4월 22일(목)까지 광주·전남지역 이공계 여대생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실무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목포대 학생들 뿐 아니라 순천대, 전남대 이공계 여대생들의 빅데이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입문반, 준전문가 반으로 운영하였다.

‘빅데이터 분석 실무 활용 교육’ 입문반은 분석프로그램 R의 기초적인 문법이나 툴 사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되었고, 준전문가 반은 분석프로그램 R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 후 문자 데이터 핸들링, 시각화과정으로까지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기획하여 분석할 수 있는 과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고 어려운 부분들을 반복하여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과 이어서 심화 수업을 듣고 싶다.” 등의 의견을 밝혔다.

WISET 전남지역 목포대사업단은 오는 5월부터 이공계 여대생들의 전공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에너지·ICT분야, 조선해양·기계신소재분야, 친환경바이오융합분야 학과를 대상으로 다양한 실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