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원장 김동수)는 CMB광주방송(본부장 정종명)에 지역 내 나눔문화과 헌혈문화 확산 등 사회공헌활동 공로로‘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에서 CMB광주방송 본부장실에서 진행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전달식에는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 CMB광주방송 정종명 본부장, 윤원진 미디어총괄국장, 성병렬 파트장 등이 참석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적십자 활동 재원조성(누적 기부금품 1억원 이상) 및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된다. CMB광주방송은 지난 200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지원 사업, 결식아동 밑반찬 배달 사업, 제빵행복나눔행사, 모금 및 헌혈 캠페인 방송 제작 지원 등 진행하여 2025년 말 현재 대한적십자사 기부금품 누적액이 1억 3천여만 원이다.

CMB광주방송 정종명 본부장은 “CMB광주방송 직원들과 함께 묵묵히 실천해 왔던 사회공헌활동이 이번 포장 수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기부 및 헌혈문화 확산 등 인도주의 활동에 협력하며 지역 방송사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은 “광주전남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 내 헌혈저변 확대를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CMB광주방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