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는 9월 18일 광주 남부소방서 주관으로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민간헬기 추락에 의한 대형병원 복합재난(폭발/화재/붕괴)을 가상해 이뤄진 것으로,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은 현장에서 화재초기 대피자, 응급환자, 훈련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훈련에서 응급구조학과 재학생 100명은 화재초기 대피자, 응급환자, 훈련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통해 재난대비 긴급구조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역량을 키웠다.

특히 환자 평가와 중증도 분류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가 추구하는 `근거중심의 학문을 추구하여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창의적이고 국제적인 리더쉽을 갖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