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진경미)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항공산업 JOB FAIR에 초청받아 진로관 부스를 운영하며, 학과의 우수한 교육 경쟁력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호남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김은아센터장) 지원으로, ‘2025-2 점프UP 취업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2025항공산업 JOB FAIR'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항공서비스학과는 항공안전 VR 실습 체험과 진학·취업 상담을 진행하며 방문자들에게 실제와 유사한 객실승무원 항공 안전관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 시스템을 갖춘 학과임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항공서비스학과 3, 4학년 재학생 약 3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대한항공을 비롯한 통합 LCC와 다수의 항공사 및 항공산업 채용 부스를 탐방하여 항공산업 전반의 흐름과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현직 승무원과 항공사 인사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항공사 입사의 꿈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최첨단 실습 환경과 글로벌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국제 항공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객실 승무원과 항공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항공사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며, 매년 다수의 졸업생이 국내·외 항공사에 진출하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이번 JOB FAIR 참가를 통해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글로벌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항공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