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단장 송하철)은 지난 8월 6일 전남 서부권 RISE 사업 수행대학 간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남 서부권에서 RISE 사업을 수행 중인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세한대학교 ▲목포가톨릭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동아보건대학교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대학이 추진 중인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전남 서부권 공동 프로그램 개최 방안, 사업 추진상의 애로사항, 대학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남 서부권 RISE 사업의 발전은 물론, 전남 지역의 우수한 협력 사례를 창출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국립목포대학교에서는 ▲창업혁신 허브센터와 ▲시군 동반성장 허브센터 운영과 관련한 컨소시엄 간담회도 열려, 사업 간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