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교육혁신연구원은 9월 8일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광주·전남 지역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교육혁신연구원에서는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와 함께하는 디지털 아카데미의 첫 걸음으로 ‘지역교육공동체 대학교원을 위한 ChatGPT’를 9월 12일, 20일, 25일 3차시에 걸쳐 실시한다.

광주·전남 소재 대학의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디지털 아카데미는 차시별로 ▲프롬프트를 사용한 수업활동 설계 ▲API·플러그인 활용방법 ▲고급자료분석(Advanced Data Analysis-코드 인터프리터) 활용으로 구성했다.

광주대 오선아 교육혁신연구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학 공동체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대학 간 지속적인 공유·협업을 통해 교수역량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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