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LINC 3.0사업단(단장 양승학)에서 주관하는 단기기술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재학생의 전공 능력 함양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 시간에 진행될 이번 교육은, 24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식음료 마리아쥬 개발과정을 진행한다.

단기기술교육 지도를 맡은 김영균 교수는 최신 외식트렌드 분석 및 음료와 디저트 개발, 푸드테크에 대한 이론과 사례를 통한 AI 환경 접근, 시그니처 메뉴 교육 및 커피바리스타 과정 등 식음료 부문을 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예정이다.

한편 외식조리과학과는 학생들의 학습욕구 및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조리사 자격증 취득과정’ ‘바리스타 취득과정’, ‘미슐랭가이드 메뉴 갈라잡기’, ‘대회요리 준비반’, ‘기업공모전 준비반’, ‘오너쉐프를 위한 창업과정’, ‘파티쉐 실습’ 등 총 6개 학과 동아리의 자기주도적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으며, 각 과정별로 지도교수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교육 실효성을 높이며 사교육 없이 재학생들을 창의융합형 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