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4월 27일 광주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광주 남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재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마음 안심 BUS’ 서비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정신건강 평가와 심층 상담을 실시했으며, 알코올 의존 및 중독예방을 위한 음주 관련 ○X 퀴즈와 절주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 김동원 교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음의 돌봄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가까운 곳에서 적극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면서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에도 상담전문가가 늘 상주하고 있으니 용기를 내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는 4월 26일 광주 남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중독예방 인식 및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중독예방 인식 증진 및 환경개선과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