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는 4월 26일 광주 남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중독예방 인식 및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광주대 재학생들의 중독예방 인식 증진 및 환경개선과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교육 및 행사 등의 상호간 협력을 약속했다.

김영철 광주 남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구에 소재한 광주대 학생들의 중독 및 정신건강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광주대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장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다양한 정신건강관련 문제와 관련 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재학생들이 건강하고 밝은 대학생활과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