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국제협력처는 4월 24일 외국인 유학생 춘계 문화탐방 행사 일환으로 전라남도 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관람했다.

외국인 유학생 87명을 비롯해 어학연수 강사와 교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문화탐방에서는 박람회장의 꽃과 나무, 녹색 잔디가 어우러진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순천의 고유한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전정환 국제협력처장은 “추후에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가을, 겨울학기 등 계절별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마련, 유학생들의 한국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한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학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입장권 1,111매(1천만 원)를 사전 구매한 바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