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공자아카데미, 한·중 수교 30주년 특별 전시회 1월 8일까지 ‘공감·동행’展…한·중 패션예술 교류 성과 문헌전 방식 전시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손완이)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공감·ž동행’ 특별 전시회를 오는 1월 8일까지 개최한다.
2022년 12월 29일부터 공자아카데미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한·중 패션예술 교류에 관한 성과를 단계별로 총결산해 문헌전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김지연 교수 및 졸업생들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중이다.
한국과 중국의 인문교류, 문명호감, 우호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북경민족문화유산보호기금회를 비롯해 중앙미술대학교, 중국외문국 아시아ž태평양센터, 패션 아트 국제동맹(International Fashion Art Network, IFAN) 등의 기구와 호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손완이 원장은 “지난해 11월 중국 전시회(북경중화민족박물관)에 이어 진행될 이번 한국 전시회를 통해 한·중 양국의 예술가들이 충분한 문화예술분야의 교감을 나누고, 동양 문화의 내실을 드러내는 전대미문의 작품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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