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022 지역대학연합 토론배틀’ 연다 23일 호남대서 광주대-광주여대 등 3개대학 본선진출 총 8개팀 대결 ‘대중문화 예술인을 병역특례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 주제 찬반토론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2년 11월 22일(화) 08:00

[톡톡뉴스]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11월 23일 오후 3시30분부터 교내 상하관 1층 강당에서 광주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와 함께하는 ‘2022학년도 지역대학연합 토론배틀’을 개최한다.

호남대학교 AI교양대학이 주관하고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배틀은 기존 호남대 재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최해 온 전통을 지역대학으로 확산해 광주대학교와 광주여자대학교가 참여하는 지역대학연합 토론배틀로 진행한다.

‘대중문화 예술인을 병역특례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배틀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8개팀(호남대 3팀, 광주대 3팀, 광주여대 2팀) 24명의 학생이 참여해 열띤 찬반토론을 벌인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