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양승학 교수, ‘2022 광주재난안전 컨퍼런스’ 종합토론 좌장 12일 대구EXCO…‘AI융합 재난안전 산업의 전망과 육성전략’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2년 10월 13일(목) 14:46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 양승학 교수는 10월 12일 대구EXCO에서 열린 ‘2022 광주광역시 재난안전 컨퍼런스’에서 종합토론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전남연구원이 주관해 ‘AI융합 재난안전산업의 전망과 육성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날 컨퍼런스는, 지자체 중 최초로 재난안전산업을 육성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의 AI융합산업육성계획과 연계해 재난안전산업을 새로운 신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열렸다.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12~14일)와 연계해 실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 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조발제, 정책제언, 정부 정책소개,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발제는 부경대 이창준 교수가 '다양한 통계기법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시스템 개발'에 대해 발표하고, 4개의 주제발표에 이어 양승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 등을 펼쳤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