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022 가을축제 AUTUMN FESTIVAL’ 개막 4일 가족·사제·유학생 등 패밀리축제…인기 래퍼 ‘릴보이’ 출연 5일 발라드그룹 ‘V.O.S’, 6일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공연 김창승 호남대 총동창회장, 후배 사랑 장학금과 격려금 전달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2년 10월 05일(수) 11:38

초대가수 '래퍼' 릴보이 공연

유학생 댄스팀 ATOM 공연

태권도경호학과 시범단의 태권무 공연

흥겨운 공연에 맞춰 춤추는 학생

후배사랑 장학금을 전달한 김창승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강원효)가 주관하는 ‘2022 가을축제(AUTUMN FESTIVAL)’가 인기 가수와 정상급 걸그룹 등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학생들은 물론 시민들까지 대거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10월 4일 오후 개막한 ‘2022 가을축제(AUTUMN FESTIVAL)’에서는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시범단의 태권무 공연에 이어 내외국인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여한 패밀리가요제(호패축제)가 열렸다. 또 ‘DO:DREAM 가요제’ 예선과 중국유학생 댄스팀의 댄스공연에 이어 인기 래퍼 ‘릴보이’가 무대를 달궈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5일과 6일 밤에는 3인조 인기 발라드그룹 V.O.S와 4인조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초대돼 가을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 김창승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은 대표 학생인 치위생학과 박은지(1년) 씨에게 후배사랑 장학금을, 강원효 총학생회장에게 격려금을 각각 전달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