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임상병리학과, 신종바이러스 감염 진단법 강의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2년 06월 30일(목) 14:38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장유지)는 6월 23일 임상병리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증식 메커니즘과 백신 생산에 관한 이론 강의와 간염, 에이즈와 같은 바이러스 검출 및 매독과 헬리코박터와 같은 균주 분리 검출 실습을 진행했다.

재학생들은 “교과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 부분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강의 소감을 밝혔다.

장유지 교수는 “재학생들이 진단법과 진단기술의 원리를 습득해 팬데믹 대응을 위한 차세대 진단 기술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