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임상병리학과, 고교연계 ‘꿈꾸는 공작소’ 성료 고교생 30명 참여…범죄수사 감식법, 범죄자 DNA이용 유전자 증폭기술 실습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2년 06월 29일(수) 14:29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장유지)는 6월 22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연계 꿈꾸는 공작소 ‘실험동물 해부와 진단의학 검사’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광주권 고교 재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범죄수사에 이용되는 감식법과 범죄자의 DNA를 이용한 유전자 증폭기술을 실습했다.

4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드라마에서 즐겨봤던 범죄수사기법을 직접 실습해보니 너무 재밌었으며 이론강의도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대 임상병리학과는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과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고교연계 프로그램의 학생 만족도를 높이며 학과 홍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