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호남대학교 토론배틀’ 간호학과 우승 ‘촉법소년 처벌 강화해야 한다’ 주제 놓고 1학년생 8팀 24명 참여 찬반토론
AI교양대학 주최 대학혁신본부 주관…재학생 논리적 사고력 향상 위해 마련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재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5월 31일 교내 상하관 소강당에서 개최한 ‘제11회 호남대학교 토론배틀’에서 간호학과(최태희. 윤선혜, 하예지)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AI교양대학(학장 송창수)이 주최하고 대학혁신본부가 주관한 이번 토론배틀에는 ‘사고와 표현’ 교과목을 수강하는 1학년생들로 구성된 8개 본선진출팀 24명의 학생이 참여해 ‘촉법소년 처벌 강화해야 한다’는 주제를 놓고 열띤 찬반토론을 펼쳤다.
광주대학교 교양교육원 김정아 원장의 심사 결과 간호학과 팀이 대상(최태희. 윤선혜, 하예지)과 금상(정윤주, 박다현, 박동하)을 차지했으며, 뷰티미용학과(이강현, 이민희. 임준) 팀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박경이, 김민재, 서지현) 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또 항공서비스학과(정다현, 변정민, 김경원), 행정학과(이현양, 이서진, 장준혁), 경찰행정학과(김선희, 이상민, 이원준), 경영학부(김호건, 박성현, 손휘웅) 등 4팀이 동상 팀으로 결정됐다.
한편 제12회 토론배틀은 오는 11월 광주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와 함께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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