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RIP사업단, 전기지게차 운전기능사 재직자교육 3차 년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오는 6월 12일까지 주말반 6회 운영 지역 내 기업, 호남대 교직원·재학생 자기개발 프로그램으로 인기만점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2년 05월 30일(월) 09:36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RIP사업단·단장 정제평)은 5월 28~29일 교내 중앙잔디광장 옆 주차자에서 전동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6월 12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이번 교육에는 한민철 대표(유진하이테크) 외 3명의 전문강사를 초청, 실제 현장에서의 주행코스를 습득한 후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생은 지역 내 7개 기업(광주글로벌모터스, 한국전력, ㈜하이텔레서비스,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등)이 참여하며 특히 호남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의 자기개발을 위한 1인 1기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로 만족도가 높다.

RIP사업 재직자 교육 담당 손병래 교수(미래자동차공학부)는 “산업체 재직자들에게 전기지게차의 정비 기술 향상과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재취업과 업무능력 향상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또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을 통해 구입한 전기지게차를 활용해 다양한 코스시험과 정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말반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