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전통주 빚기’ 비교과 스터디 학과 동아리 ‘글로벌 쉐프’ 회원과 대학원 박사과정생 등 15명 참여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 학과 동아리 ‘글로벌 쉐프’(지도교수 김영균, 회장 정원상)는 4월 18일 오전 교내 현명관 한국조리 실습실에서 자기주도적 비교과 프로그램 조리 스터디를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동아리 회원 13명 및 대학원 박사 과정생 2명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영균 교수의 지도로 3가지 베리류를 이용한 전통주(청주) 빚기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전통주에 대한 역사와 각 지방의 전통주, 새로운 개념의 전통주 현대화 등에 대한 이론교육도 진행됐으며, 광주·전남 로컬푸드를 이용한 새로운 전통주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글로벌 쉐프’는 2014년에 만들어진 학과 동아리로, 한식기능사 및 산업기사 자격증 수업, 한과 등 전통 병과, 전통주 만들기, 디저트수업 등 다양한 자기주도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의 대표적인 사회연결형 프로젝트인 ‘리얼월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공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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