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제193학생군사교육단, 동계 훈련 출정식 내년 2월 23일까지 기초 군사훈련 및 야전지휘자 훈련 학생군사학교 입소…제식훈련, 개인화기, 각개전투 교육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1년 12월 24일(금) 13:47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제193학생군사교육단(단장 전승철 중령)은 12월 24일 교내 문무관 3층 대강의실에서 ‘2022년도 동계 기초 군사훈련 및 야전지휘자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등 대학관계자와 학군단장, 학군사관후보생(4학년 23명, 2학년 21명)이 참석한 이날 출정식에서 후보생들은 동계훈련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전투지휘능력을 함양할 것을 다짐했다.

박상철 총장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좋은 성적으로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2월 27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학생군사학교에서 약 8주간 진행될 이번 동계 입영훈련에서 후보생들은 장교로서의 기본자세 및 부하를 지도할 수 있는 지도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제식훈련, 개인화기, 각개전투 등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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