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AI인재양성사업단, AI융합대학지원사업 현장점검 AI분야 선도기업과 산학협의회도…교과 프로그램 협력·공동 운영방안 논의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1년 11월 17일(수) 17:16

[톡톡뉴스]호남대학교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정영기)은 11월 16일 호남대학교 교무위원회의실 및 창조관에서 AI융합대학 지원사업 중간현장점검 및 2차 산학협의회를 개최했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중간현장점검에는 정영기 단장(AI융합대학장) 외에 참여기업 티맥스소프트, 엘탑 등 내·외부위원 16명이 참석, 1차년도 사업 실적 및 예산 집행 현황과 사업 추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참여 산업체와 공동 운영하는 학생자율프로젝트 참여 학생 멘토링 및 12월 진행 예정인 산학협력 프로그램 진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남대학교는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AI융합교육과정(약 40억원) 지원을 받아 AI+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AI산업생태계 구축과 함께 AI일자리창출과 기업 인력문제를 함께 해결할 계획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