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차이나센터, 남구 지역아동센터서 중국문화체험 진행 ‘노틀담 형제의집’ 초등생 대상 중국문화 소개, 전통공예 체험 등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1년 10월 05일(화) 10:48

[톡톡뉴스]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10월 1일 남구 지역아동센터 ‘노틀담 형제의 집(시설장 김희순 수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중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광주 남구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중국문화를 접하고 중국 전통 의상 및 중국전통매듭 마스크 스트랩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문화체험을 마친 한 청소년은 “중국은 어떤 나라일까? 궁금했는데 이번 차이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과 중국문화에 대해 접하고 중국전통의상 및 전통공예체험도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조경완 차이나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쌓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차이나센터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062-383-8868)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