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김영균 교수, 나주세지 특산물 애호박 메뉴개발 교육 지역역량강화교육 특화음식 개발 과정 강사 초청…10월까지 3회차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김영균 교수는 9월 27일 나주시 세지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교육에 특화음식 개발 과정 강사로 초청돼 나주시 세지면 특산물인 애호박을 이용한 메뉴를 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화이트경제정책연구소 주관으로 나주시 세지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세차례 진행되며, 나주시 특산물인 애호박, 우렁, 메론 등으로 개발된 메뉴로 진행된다. 1회차 교육에서는 애호박 감정, 애호박감자새우전, 애호박육원전, 애호박 청양크림파스타를 시연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과장을 맡고있는 김영균 교수는 ▲2014년 한국외식음료협회 전문위원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급식자문위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급식전문위원 ▲2019 제 48차 전국FFK(2019 광주대회) 심사위원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대회 심사위원 ▲2019 전주비빔밥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2020 호남권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등 각종 대회에서 심사위원장과 심사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광산구기업주치의 센터와 협업을 통해서 지역 외식업체에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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