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토목환경공학과, 원격교육 수업용 노트북 대여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 지원…가정환경 어려운 재학생 24명 대상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1년 08월 18일(수) 14:33

[톡톡뉴스]호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학과장 이원택)는 8월 18일 오전 창조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가정환경이 어려워 스마트폰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 24명에게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단장 정제평) 지원을 받아 원격 수업용 노트북을 대여했다.

호남대학교는 ‘꿈을 이루는 행복한 대학’과 ‘학생중심대학’ 실현을 위해 교양과 전공수업에서 원격수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학습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노트북을 지원한 호남대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계속되며 총 9개 학과(토목환경공학과, 미래자동자공학부, 전자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전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조경학과, 소방행정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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