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세무경영학과, (재)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 장학생 선정 정주호(1년) 학생 4년간 장학금 받아…매년 1명씩 선발 양승만 기자 tok6577@naver.com

2021년 07월 04일(일) 13:53

광주대 세무경영학과(회계세무학과) 1학년 정주호 학생.

[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세무경영학과(회계세무학과) 정주호(1년) 학생이 (재)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돼 장학금과 증서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재)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 김승진 이사장은 청소년 인격도야와 문화향상에 앞장서며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주호 학생은 매년 120만 원의 장학금을 4년간 받게 된다. 특히 (재)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은 광주대 세무경영학과(회계세무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모범 학생 1명을 선발해 장학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대 세무경영학과(회계세무학과) 신춘우 학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문화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재)광주효성청소년재단 김승진 이사장께 감사하다”면서 “정주호 학생이 적극적으로 학업에 매진해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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