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조리과학과, ‘서울푸드&호텔 컬리너리 챌린지’ 금메달 2학년 정원상씨‘fish’종목 수상, 김성연 이민호 윤주성씨는 동메달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19년 05월 25일(토) 15:09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김영균) 2학년 정원상씨가 5월 23일 킨텍스 국제관 3홀에서 열린 ‘서울푸드 앤 호텔 컬리너리 챌린지’대회에서 금메달을, 1학년 김성연, 이민호, 윤주성씨가 동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조리사중앙회가 주관한 ‘서울푸드 앤 호텔 컬리너리 챌린지’대회에서 정원상씨는 60명이 참가한 ‘fish’ 종목에서 ‘올리브 참깨 크러스트를 곁들인 연어 스테이크, 바질향의 생선 크로켓, 비스큐 소스, 감자와 그라탕, 딜 피쉬 벨루테 소스’ 음식을 선보여 94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김성연씨는 ‘Fish’ 종목에서 75.2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민호, 윤주성씨는 ‘Nestle Team Challenge’ 종목에서 70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5년부터 시작돼 제5회째를 맞은 ‘서울 푸드 앤 호텔 컬리너리 챌린지’는 ‘WAOS(World Association Of chef Societies)가 주최하는 세계요리대회로, ‘Meat, Seafood, Bakeay&Pastay,’ 등 총 17개의 경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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