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센터 ‘랄랄라 바른 식생활 음악 축제’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5년 08월 18일(월) 17:34

[톡톡뉴스]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광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14일 광주대학교에서 ‘2025년 랄랄라 바른 식생활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 축제는 2019년 진행된 동요 대회 이후 6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행사로, 어린이급식소 12개 기관 총 152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발·배포한 동요 5곡을 직접 노래와 율동, 악기 연주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익혔다.

1등인 대상은 만 1-2세 남구구립늘봄어린이집, 만 3-5세 세종어린이집에게 각각 돌아갔다. 그 외 만 1-2세 반짝반짝 스타상, 둠칫둠칫 리듬상 만 3-5세 랄랄라 뮤직 히어로상, 골고루 멜로디상 등 참가 전원을 시상하고 안전 우산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서동주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만들고, 그 속에서 올바른 식습관 만들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