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지역주민 세대공감축제서 ‘환상의 합주’ 선사 교양교육원 지역사회 연계 인문학 콜로퀴움…광주 브라스 콰이어 금관 5중주 팀 공연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3년 11월 01일(수) 10:35

[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교양교육원은 지난 10월 28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체육관 앞 광장에서 개최된 ‘2023 제1회 효덕동 한마음 세대공감축제’에서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교양교육원의 지역사회 연계 인문학 콜로퀴움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공연에서 광주 브라스 콰이어 금관 5중주 팀은 나팔수의 휴일, 렛잇비, 타라의 테마, 디즈니 필름 페이브리츠, 인스탄트 콘서트의 곡으로 오후 식전 공연을 펼쳤다.

김정아 교양교육원장은 “다양한 악기의 조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감동적이고 풍성한 음악을 느끼게 해주는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교양교육원은 학생과 교직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4~6회의 인문학 콜로퀴움을 개최하며 미래인재 양성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