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전기공학과, ‘특성화 고교’ 대학탐방 프로그램 진행 ‘전기야 놀자! DIY공작소’, VR을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 등 제공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학과장 어익수)는 평소 지역기업과 특성화고 협업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에 관심을 갖고 광주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3 빛고을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평소 전기공학과 진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특성화 고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야 놀자! DIY공작소’ 및 ‘Welcome to 전기공학과’ 와 같은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7월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학에서는 3학년을 대상으로 ‘상호 학점인정’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입학 시 전공 학점을 선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약 150명의 특성화 고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 탐방, VR을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 및 아두이노를 통한 회로구성 및 설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대학-고교 간 상호 교류 및 3학년 재학생들에게 방문 대학의 정보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2023 빛고을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은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광주광역시가 협력하고 특성화 고교와 지역기업 및 대학이 참여하여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를 양성하고 향후 취업과 개인 성장을 지원하는 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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