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경연대회 참여자 전원 수상 ‘두각’ ‘서울 푸드 앤 호텔 컬리너리 챌린지 2023’ 출전 18명 분야별 수상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 재학생 18명이 5월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에서 주최한 ‘서울 푸드 앤 호텔 컬리너리 챌린지 2023’에 참가해 전원이 수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이 지원하는 전공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컬리너리 아트스쿨’을 통해 대회 준비를 진행해온 학생들은 Class.7(nestleprofessional chef challenge) 7명, Class.1-p (spanish pork) 6명, Class.4 (Asian noodles) 5명, Class.6 (chinese wok fried) 1명 등 출전해 18명 전원 수상했고, 실버메달 3개, 브론즈메달 4개, 디플로마 10개를 수여하였다.
경연대회에 참여한 김가영 학생(3학년)은 닭가슴살 무스로 속을 채운 오리가슴살, 망고 발로틴 음식을 선보여 브론즈 메달을 수상했고, 김선진 학생(3학년)은 살라미 크러스트를 곁들인 버섯을 두른 돼지안심과 볼카츠, 크림감자 스튜로 실버메달을 수상했다.
외식조리학과는 지난 1998년 학과 개설 이래 대통령 인재상 6회 수상, 세계요리대회 우승, 각종 국제대회 수상, 대통령상 수상 등 26년간 화려한 입상경력을 통해 학과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대학혁신사업단 지원으로 전공연계 특화 프로그램인 리얼월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창업 친화적 교육을 통해 다수의 성공한 외식 창업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
김가영 학생(3학년)은 “전공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인 컬리너리 아트스쿨에 참여하여 대회 준비를 진행했고, 많은 조리기술과 최신트렌드를 배웠으며, 배움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보람있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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