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동아리 ‘음식남녀’ 복지관 봉사 활동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서구장애인복지관 찾아 ‘음식 만들기’ 봉사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의 동아리 ‘음식남녀’(지도교수 이상진, 회장 장동훈)는 5월 24일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에서 ‘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이무형)의 지원으로 장동훈 학생(4년) 등 3명의 1학년 학생이 참여해 관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유정 1학년 학생은 “평소에 장애우 분들을 보면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나의 전공을 살려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았고, 봉사활동을 하고 나면 한구석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벼워진다” 라고 하였다.
음식남녀 동아리는 2014년부터 매년, 3월부터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서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재능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는 서구문화원과 같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최애 Cooking class를 운영하며 전공에 맞는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2주간 같은메뉴로 진행하고 1달에 2개의 메뉴를 반복교육을 통해서 지적장애인들이 습득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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