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자작차동아리 ‘ASPHALT’, 기술자문 교류 활동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과장 이정환) 자작차동아리 ‘ASPHALT’(회장 김홍희)는 5월 19일 나주고등학교에서 전기차 기초 이론, 원리 교육, 차량 설계 및 제작일정 등의 기술자문 및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도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소 절감을 위한 전기차 설계 및 제작’을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에 선정된 나주고등학교 김다예 및 7명의 학생이 기술자문을 요청해 이뤄졌다.
호남대학교 자작차동아리 ASPHALT는 차량 최적설계 및 차량 제작 과정에 함께 참여할 예정인데, 나주고 학생들은 직접 호남대학교 상상공작소를 방문해 차량을 제작할 예정이다.
ASPHALT 회장 김홍희 학생(4학년)은 “나주고 학생들이 먼저 연락을 하는 등 적극성을 띠어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 저희 동아리에서도 차량 설계 및 제작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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