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 건축공학과, 송산 유원지 탐방&학과 워크숍 재학생-교수진 레크레이션 함께 즐기며 학과 단합 다져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건축공학과는 교수진과 재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3~4일 송산 유원지 탐방 및 2023년 학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건축공학과는 워크숍에 앞서 광산구 송산 유원지를 방문, 교수진과 학생들이 한데 어울려 조별 게임을 진행하고 유원지를 탐방한 뒤 무안 톱 관광 펜션으로 장소를 옮겨 노래자랑 및 조별 활동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신입생과 선배들 간 얼굴을 익히고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을 기획한 안연홍 학생(4학년)은 “코로나로 인한 단체집합 금지로 대학생활 4년 만에 두 번째 워크숍을 갖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준비한 워크숍을 통해 서먹했던 학과생들과 친목을 다지고 학과 단결력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대학교 건축공학과는 교수진과 재학생간 다양한 방식의 소통과 행사를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건축 관련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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