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물리치료학과, 선후배 친해지기 ‘토닥 토닥’ 신입생 대학생활 안내, 재학생간 소통 강화로 학교생활 적응 제고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2023년 03월 04일(토) 09:40

[톡톡뉴스]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건학관에서 신입생 42명과 재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신입생과 재학생 학교생활적응 프로그램 ‘토닥 토닥’을 진행했다.

3월 2일 첫날의 ‘토닥 토닥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재학생들 간의 소통을 위해 짝선배와 짝후배를 지정, 수강신청 안내, 캠퍼스 투어, 전자출결시스템 활용법, 도서관 이용법에 대해 안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3일에는 재학생들에게 전문물리치료 분야별 교수들의 특강이 있었으며, 학년 간 자기소개 시간 및 간단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1학년 이종현 학생은 “물리치료학과의 전공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이해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학년간 소통을 통해 학교생활에 호기심과 흥미를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해했다.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23년도 국시합격률이 97.4%로 광주·전남지역에서 가장 높고, 높은 취업률로 지역의 명실상부한 명문학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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