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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산단, 3개 기업과 305억 원 투자협약전체 분양면적 중 66% 분양 호조세 이어가
10일 나주시는 청사 이화실에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등 3개 기업과 혁신산단 합동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조재윤 나주시장 권한대행, 이민준, 김옥기 도의원을 비롯해 3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나주시가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등 3개 기업과 총 305억 원 규모 혁신산단 합동투자협약을 맺었다.

 

10일 청사 이화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조재윤 나주시장 권한대행, 류창권 ㈜지엠티코리아 부사장, 박지수 ㈜일레븐전자 대표, 김열응 ㈜우만하이스틸 대표,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혁신산단은 전체 분양면적(120만3천740㎡ ) 중 66%에 해당하는 79만941㎡를 분양하며 분양 호조세를 이어갔다.

 

광주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지엠티코리아는 최근 자동차 부품 수요량 증가에 따른 공장 증설을 위해 광주 평동산단 소재 공장전체를 나주 혁신산단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혁신산단 8천23㎡에 120억 원을 투입, 오는 2020년 하반기까지 자동차 휠, 범퍼, 몰딩 등 고강도 플라스틱 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으로 이에 8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어, ㈜일레븐전자는 충북 음성에서 반도체용 점착테이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생산 제품 수요 급증 및 광주소재 거래처 등에 신속한 납품을 위해 모두 이전을 결정했다.

 

3천223㎡에 105억 원을 투자, 2020년 말까지 반도체용 점착테이프와 모바일 액정보호 필름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7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철강제품 도·소매 기업으로 서울에 본사를 둔 ㈜우만하이스틸 역시 오는 2020년 말까지 혁신산단 9천437㎡에 80억 원을 투자,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공장 완공 시 35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된다.

 

㈜우만하이스틸은 칼라강판에 단열재를 부착한 PE-폼 판넬과 파이프 보온단열제, 과일 포장재, 야외용 매트, 유아용 퍼즐, 난방용 발열시트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양승만 기자  ysm16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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