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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의 지역현안 해법! <1>경제활성화‧일자리 정책, 광주역 존폐여부‧활성화 방안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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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6‧13 지방선거를 2개월 남짓 남겨두고 비방‧과열됐던 선거양상이 후보 간 정책대결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광주시장에 도전장을 낸 예비후보들도 저마다 산적한 지역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해 각종 정책을 쏟아내며 시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분주한 모양새다.

이에 본보는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에게 현재 시급한 8대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4차례에 걸쳐 분석한다.

<1> 경제활성화‧일자리 정책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은 자신만의 특색 있는 정책을 내놓았다.

먼저 강기정 후보와 민형배 후보는 일자리 창출의 위해 ‘사회적 대타협’을 강조했다.

강기정 후보는 “민주당 정책위위장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대타협으로 공무원연금을 개혁한 바 있다”며 “500만 광주광역경제권을 만들어 광주와 전남‧북을 아우르는 자립경제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형배 후보는 “일하기도 좋고 기업하기도 좋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최영호 후보는 4년 간 20만개 일자리 창출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영호 후보는 “공공부문 16만개, 민간부문 4만개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사회서비스진흥원을 설립해 신규 일자리를 만들고 에너지밸리, 문화사업, 자동차 전장사업 등을 추진해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양향자 후보는 “광주의 새로운 동력을 위해 그랜드 디자인인 광주 센트럴파크와 518타워 건립계획을 수립했다”며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섭 후보는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주 만들기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용섭 후보는 “광주가 경제적 낙후와 청년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것은 산업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프리 경제자유구역 조성과 구인-구직 지능형 잡매칭시스템 구축, 新광주형 청년내일채움공제제도 등을 시행해 광주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 광주역 존폐여부‧활성화 방안

KTX 호남선이 진입하지 않아 철도 기능을 대부분 상실한 광주역 존폐와 상권이 침체된 광주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는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민형배 후보는 광주역이 북구와 동구권, 광주송정역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존치를 주장했다.

현재 운영 중인 셔틀열차가 관광열차로서 가능성이 높고, 광주역 자체는 복합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하자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용섭 후보와 최영호 후보, 강기정 후보는 계발계획을 세워 광주역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섭 후보는 광주역 주변 구도심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개발계획과 주변 지역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발전 방안을 지역사회와 모색하자고 밝혔다.

최영호 후보는 6만여평에 이르는 광주역 부지 일부를 활용해 경양호, 태봉산 공원을 조성하고, 광주역에서 송정역에 이르는 제2푸른길 공원을 제안했다.

강기정 후보는 북부경찰서와 북구청, 시 교육청 등 노후된 공공기관을 광주역으로 이전해 행정복합타운을 건설하고 남북관통도로를 뚫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에 반해 양향자 후보는 광주역을 예전처럼 존속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기존 자원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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