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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행정관, 광주 남구청장 출마 '가닥'

김병내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3급)이 6·13 지방선거에서 광주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내 행정관은 설을 전후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하고 2월말쯤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경선 참여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초단체장은 3월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고, 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직자의 사퇴 시한은 3월12일이다.

김 행정관은 6·13 지방선거가 문재인 정부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고 청와대도 책임정치라는 측면에서 참모진의 출마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출마를 유력하게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행정관은 최근 주변의 출마권유를 강하게 받고 있으며 출마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광주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광주전남지역 대학 총학생회협의회 의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사립학교법 개정과 교육개혁투쟁 등을 이끌었다.

광주 남구에서 16, 18대 국회의원과 광주시장을 지낸 강운태 전 시장의 눈에 띄어 국회 보좌관과 광주시청 직소민원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19대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지원팀장으로 활동했다.

김 행정관 측 관계자는 "김 행정관이 광주시와 남구 관련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며 예산 확보에 보이지 않는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정성용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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