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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국내후원기업 부가세 83% 경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현물(재화·용역)을 후원하는 국내 기업에게 부가가치세 83%를 경감해 주는 내용의 관련 법률안이 통과됐다.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아카데미 개교식'에서 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국제경기 후원기업 부가가치세 경감은 정부가 지금까지 평창동계올림픽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만 예외적으로 한시 적용해 준 과세특례다.

10일 대회조직위원회와 광주시에 따르면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2019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1년 7개월여 남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국내 기업의 활발한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향후 성공적인 대회개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조직위원회는 외국법인·외국인의 조세감면에 대해서도 정부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영택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후원기업 부가가치세 경감은 광주세계수영대회를 올림픽에 버금가는 메머드 대회로 정부가 인정한 셈"이라며 "이를 자체수입 확보와 마케팅으로 활성화시켜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겠다"고 말했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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