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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황홀함,‘보성차밭 빛 축제’15일 팡파르~주제‘천년 보성, 천송이 빛으로 피어나다’...올해 첫 유료화

<톡톡뉴스=박병모 기자>연인끼리·친구끼리·가족끼리 누구라도 즐겁다.
은은한 차향을 머금은 광활한 다원에 수백만 개의 불빛이 밤하늘을 수놓을 때는 황홀감에 빠져든다. 그래서 겨울철 ‘보성’에 올라치면 ‘빛의 낭만 속에 젖어들게 된다. .

▲오는 15일 부터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한국차문화공원과 율포 솔밭해변 일원에서 치러지는 보성차밭 빛축제<사진=보성군>

푸릇푸릇한 차밭을 수놓을 ‘빛 향연’은 올해로 15번째다.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소재 한국차문화공원과 율포 솔밭해변 일원에서 12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8년 1월 14일까지 31일간 황홀한 볼거리와 희망의 빛을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특별히 올해는 보성군 재정명 천년을 기념한다는 의미에서 행사 주제를‘천년 보성, 천송이 빛으로 피어나다’로 명명했다.

확트인 차밭과 차밭 능선을 따라 다양한 색상의 빛이 어우러지면서 물결과 미디어 영상, 디지털 차나무 LED조형물, 밤하늘에 30분 간격으로 10분씩 쏘아대는 무빙 라이팅쇼 등을 볼거리로 제공한다.

특히 수백만개의 LED 전구가 빛을 밝히는 은하수 빛터널은 지난해 보다 50m나 긴 230m로 늘렸으며, 터널 속에서 연인·친구·가족들이 새해 소원을 비는 소망카드를 매달고 산책을 즐기며 추억과 낭만을 만들어 보자.

특히 주말 관광객을 위해 불·음악·레이저 조명이 어우러진 파이어판타지 공연과 실내정원의 공룡을 이용한 가든 판타지 공연을 펼친다.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를 제공할 문화장터는 화덕체험과 주전부리 코너, 농특산물 코너, 식당이 어우러져 추운 축제장에서 몸을 녹일 수 있도록 꾸며 놨다.

장소를 옮겨 차밭에서 해수욕장으로 가면 ‘율포솔밭낭만의거리’에는 큐브 미디어파사드와 은하수 조명, 공룡·돛단배 조형물이 설치돼 낭만의 밤바다를 즐길 수 있다.

단지 아쉬운 게 있다면 그동안 무료로 운영되던 빛축제를 올해부터 처음으로 유료화했다. 공짜 좋아하는 사람은 아쉽겠다.

요금은 두가지 종류로 분류했다.

3천원권은 보성군민, 다른지역 만7~18세, 65세 이상 관람객, 단체, 군인(직업군인은 제외)에 해당되며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야한다.

5천원권은 보성을 제외한 다른 지역이거나 만19세 이상이 해당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축제 현장이나 보성지역 모든 상가 등지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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