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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비 1조9743억원, 전남 6조 16억원 확보자동차·에너지·문화 등 3대 밸리...호남고속철2단계, 경전선 전철화 사업 반영

내년도 광주시 국비 확보액은 1조9743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남도는 6조 16억원으로 2년 연속 6조원을 돌파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2018년도 국비지원 사업비는 1조9743억원으로, 지난해 1조8292억원 보다 1451억원, 비율로는 7.9% 늘어난 규모다. 신규사업은 54건 1125억원, 계속사업은 187건에 1조8618억원이다.

우선 총 2조304억원 규모의 초대형 SOC 사업인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의 경우 우여곡절 끝에 기본계획 수립비 48억원이 국회에서 새롭게 반영됐다.

광주순환고속도로 건설비가 정부안보다 3배 증액된 303억원으로 증액됐고, 세계수영대회를 위한 월전동∼무진로 도로개설비 60억원, 북부순환도로 개설비 45억원, 상무지구∼첨단산단 간 도로개설 45억원, 용두∼담양 대전간 도로확장 15억원, 남구 에너지밸리 일반산단 진입로 설계비 2억9000만원도 반영됐다.

전남도는 내년 국고예산 규모가 6조 16억원으로, 지난 8월 정부예산안 확보액 5조 5033억원보다 4983억 원(9%)이 늘었다.

특히 국회 증액 심사에서 호남고속철도 2단계(송정~목포)가 422억 원 증액된 576억 원, 남해안 철도(목포~보성)가 678억 원 증액된 2677억 원,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가 1513억 원 증액된 1968억 원, 벌교~주암 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 사업 5억 원을 확보해 전체적으로 SOC 현안사업은 정부안 6790억 보다 3636억 원 증액됐다.

농림 해양 분야의 경우 대단위 농업개발 사업 중 영산강 Ⅲ지구가 339억 원 증액된 422억 원, 영산강 Ⅳ지구가 50억 원 증액된 410억원, 천일염 유통센터 건립사업 5억 원, 수산물(전복) 수출물류 집하장 건립이 25억 원이 신규 반영돼 첫 삽을 뜨게 됐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25억 원(총사업비 1000억원)이 반영됐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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