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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홍콩에서 광주체험관광 눈길 끌어
   
▲ 한국관광공사는 홍콩에서 홍콩관광객 유치를 위한 'K-Wave & Winter Travel Carnival'을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홍콩이 한류관광의 새로운 타깃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5일 홍콩에서 열린 관광박람회 ‘K-wave & Winter Travel Carnival 2017 in Hong Kong'에서 광주 만(Only Gwangju)의 체험관광프로그램이 눈낄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는 6일 광주관광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참가한 2017홍콩관광박람회에서 '월봉서원 옛 책 만들기' 등 광주만의 관광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고 2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 100여개가 소진되는 등 홍콩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17 홍콩문화관광대전 기간에 겨울 관광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했다. 올해는 12개 지자체를 비롯해 여행업계, 스키리조트, 테마파크, 관광벤처 기업 등 41개 기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새로운 관광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홍콩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국내 한류 및 동계 관광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주요 방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방한관광설명회도 열렸다.

광주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개별 관광객과 특수목적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홍콩 박람회를 계기로 한류 잡지 홍보와 현지 여행사 팸투어, SNS 홍보 등 홍콩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승 광주시 관광진흥과장은 "연말까지 중국 관광객 감소에 대응해 일본 시장 마케팅과 인도문화관광대전 참가 등 관광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겠다"며 "한중 관계가 개선될 것에 대비해서도 쿤밍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 참가와 12월 광주전남 공동 중국 관광설명회 추진 등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콩은 인구 734만 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2016년 항공이용 출국자 수만 1100만 명 이상으로 전년 대비 8.1% 성장한 해외여행 성숙시장이며, 방한 순위에서도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지자체 및 업계와 공동으로 대형 방한 관광 판촉전 행사를 홍콩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정성용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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