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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여직원 성추행 광주시 공무원 약식기소

해외출장 중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여직원을 성추행한 고위 공직자가 약식기소 됐다.

2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해외출장 중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시청 4급 공무원 A씨를 약식기소 했다.

검찰은 A씨가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들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 A씨의 추행을 방관한 6급 주무관 B씨는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지난 5월 8일 대만에서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여직원을 끌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시의 조사에서 A씨는 여직원의 손을 만지며 껴안은 뒤 해당 여직원이 불쾌감을 표시하며 숙소로 돌아가자 여직원 방까지 쫓아가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6급 주무관 B씨는 현장에서 이같은 사실을 목격했고, 여직원이 도움을 요청했지만 적극적인 도움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두사람을 직위 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한 바 있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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