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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사진미학강좌, 이영욱의 빌렘 플루서 이야기

광주시립미술관은 광주시립사진전시관 사진미학강좌 <명 저서로 만난 사진예술> 세 번째 강좌로 이영욱 사진가(상명대 외래교수)의 '빌렘 플루서,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를 마련했다.

빌렘 플루서는 인간이 문자발명과 그 이전의 그림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던 방식을 비교하면서 사진의 본질을 드러내고자 한 이론가이다.

13일 오후 3시 광주시립사진전시관에서 갖는 이번 강좌에서 이영욱 사진가는 빌렘 플루서가 창의적인 사진가에게 요구했던 필요한 철학은 무엇인지 수강생들과 함께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윤곽을 더듬어 가게 된다.

이영욱 사진가는 빌렘 플루서를 소개하면서, 플루서의 저서<사진의 철학을 위하여>에서 그가 주장하는 핵심은 무엇인지 명쾌한 강의를 통해 끄집어내게 된다.

특히 사진 기록과 아카이브 형식의 예술적 변주에 관심을 갖는 이론가로서 사진인문학에 뜻이 깊은 연구자이기도 하다.

사진철학사의 빼놓을 수 없는 빌렘 플루서의 사진이론서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를 만나는 시간인 3강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전시기획자와 사진가로서도 활동하는 이영욱 사진가는 현재 상명대, 인천대에서 강의하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작가론 강의와 현대사진 워크숍 등을 진행하면서 사진교육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다음 4강(10.20.금.오후3시)은 김현 교수(전남대 철학과 강의교수)가 수잔 손택의 <타인의 고통>를 주제로 강의하게 된다.

정인서 기자  ji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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