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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명품'으로 최다 적발된 상표는? 루이뷔통, 롤렉스

최근 5년간 관세청에 짝퉁 명품으로 가장 많이 적발된 상표는 ‘루이뷔통’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계나 가방이 주로 많았고 총금액은 3조원에 달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11일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2012∼2016년 상표별 지식재산권 위반 적발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서 확인됐다.

해당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관세청이 적발한 지식재산권 위반 건수는 총 1603건이며 금액으로는 2조8218억원에이른다.

특히 짝퉁 명품을 나라별로 보면 지난해까지 5년간 2조5473억원어치(1341건)가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다가 관세청에 적발된 게 가장 많았다. 이어 홍콩(1909억원·108건), 일본(336억원·44건) 순이다.

브랜드별로는 루이뷔통이 2080억원어치가 적발돼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롤렉스가 1951억원으로 2위이며, 카르티에와 샤넬도 각각 1467억원, 1446억원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시계류가 9113억원(204건)으로 적발 금액이 가장 컸다. 가방류가 6033억원(461건)으로 뒤를 이었다.

박 의원은 "지식재산권 위반 범죄는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범죄이므로 휴대품, 우편물을 통한 소량의 짝퉁 반입에도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상표별 지식재산권 위반 적발 현황(단위:억원)/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실 제공

 

박어진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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