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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조선대 이사회 방향은
   
▲ 김창훈 조선대 이사(2기)

현국면은 임시이사로 갈것인가? 아니면 개방이사를 선출하고  민주이사 6명을 만들어 이사회 구성을 6대3으로 하여 3기 정이사체제로 갈것인가?

2기이사는 임기가 진즉 끝났다.총장을 비롯한 산하 학교장들이 행정사무상 긴급처리를 원한다고 해서 종전이사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것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임시이사로 가는것을 구성원들이 원한다면 어쩔수가 없다고 본다.
대다수는 임시이사가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 것 같지만 박철웅 시절도 아닌데 눈치만 보고있는 침묵하고 있는 다수의 구성원들의 처신도 임시이사 체제를 앞당기고 있다.

매년 100억이 넘는 재정적자 아래에서 조선대학에의 이사회 방향은 어디로 가야하고 가장 필요한 조치는 무엇인가?
임시이사로 인하여 파생되는 문제는 구성원들이 안고가야 할 것이다.

70년전 10만에 달하는 민중들이 십시일반하여 대학을 설립했던 이유는 가난한 자들도 고등교육을 받을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설립정신을 파괴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현재 민립대학 조선대학의 정체성을 파괴한 부류는 두 가지로 볼수  있다.
첫째  박씨 일가와 관련있는 인사들이 이사회와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둘째  1.8항쟁 이후 30년간 모든 과실을 독식하고 학생들 등록금을 도가 넘치게 폭식하면서 기득권세력의 대변자로 전락하고 기득권화 되버린 대자협도 민립정신을 파괴한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결론적으로 박씨일가를 완전히 청산하기 위해서 임시이사가 필요하다면 박씨일가 못지 않게 기득권화된 신박철웅으로 등장하여 지난 30년간  학생들 등록금을 무한폭식하는 작태를 동시에 청산해야 한다.
고통분담없는 임시이사 주장은 기득권세력의 자기 보호차원에서 나온 이기주이적 발상일 뿐이다.

나는 개방이사 임기내내 작금의 조선대학 상황에서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공영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조선대 구성원들의 고통분담을 통한 기득권 포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밝힌 바가 있다.

앞으로 조선대학이 설사 임시이사 체제로 간다 하더라도 조선대학은 지역최고의 등록금을 내는 학생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담보로  기득권을 유지해온 1.8항쟁이후 계속되온 기득권 철면피를 버리는 고통분담만이 정답이다.

그런데 최근 구성원 단체들은 개방이사 선출을 포기하고 임시이사 도입과 총장과 동창회장을 이사로 하자는 국민공익형 이사라는 내용을 주장하고 있지만 주장의 허구성에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특히 견제를 받아야될 집행부 책임자인 총장을 이사로 하자는 기본 상식조차 무시하는 발상이 국민공익형 이라고 포장되고 있다.

특히 윤장현 시장이 발표한 임시이사 촉구입장을 보면 윤시장 자체가 과거 조선대 관선이사로 있으면서 어떤 역할도 하지 못했고 임시이사의 실상을 인식하면서 그리고 조선대 출신으로100억대 적자상황에서도 급여 인상을 요구하는 조선대 기득권세력의 탐욕을 모르고 하는 발언인지 기본적인 법적절차를 알고 그러는지 나서야 할때와 가만히 있어야 할때를 구분하지 못하는 심히 유감스러운 발언이다.

그리고 학장협의회에서 발표한 성명도 지식인으로 현 시기에서 가장 무엇이 중요한지를 구별하지 못한 발언이다. 지금 학장들이 제기해야할 현안은 정년이 6개월도 안 남은 인사를 부총장등 주요 보직에 임명(이것은 전무후무한 경우로 다른 대학 교평의장이었으면 난리가 날 사항임. 명백한 인사권의 남용임) , 바자회 경찰내사, 자녀 결혼 피로연 문제, 직원 인사 취소문제, 임기가 1년이 지났는데도 하는 일이 전무인 대학 집행부의 리더쉽 등등 이다.
그런데 임기가 다 끝난 더이상 이사가 아닌 사람들을 퇴진하라는 것는 너무나 속이 보이는 기득권 세력의 임시이사 주장을 앵무새처럼 곡학아세한 처세일 뿐이다.

이제 나는 동문이자 학부모로 돌아가서 양심있는 동문 시민들과 함께 학부모와 함께 학생들 등록금으로 지역 최고의 급여를 받아온 기득권 세력의 해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왜냐하면 기득권 양보를 통한 고통분담만이 조선대학이  생존할수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그런 의미에서 과연 임시이사가 학교발전에 도움이 되고 박씨 일가를 정리하는데 필요하다면 임시이사도 어쩔수 없다고 본다.
반면에 임시이사가 특정세력의 의도에서 기획된 시나리오라면, 특히 임시이사 주장의 근저에는 학생 학부모의 희생을 전제로 기득권화된 일부 개념없는 소수의 모리배들이 기득권을 영원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이사 체제를 무너뜨리고 임시이사 체제로 가는 것이 낮다고 판단하고 상황을 엉뚱한 것으로 몰고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소수의 오갈데 없는 정치 뜨네기들이 민주세력이라는 포장을 하고  기득권세력을 대변하는 형상이다.

 100% 학생들의 피와 땀이 얼룩진 등록금으로 운영하는 조선대학이 300억 적자가 예상되는 예산안을 보고도 조선대학 교직원들은 호남 최고의 급여를 받으면서 동결된 급여를 소급해서 인상을 요구하고 조선대학 학생들은 호남 최고의 등록금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지급률은 최저수준이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1.8항쟁의 모든 과실을 독점한것도 부족하여 매년 100억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정규직 교수 직원들의 방패막이로 전락한 대자협은 개혁되어야 하고 이제 대자협은 비정규직교수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에게 확대 개편되어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교직원 급여의 20-30%를 반값 등록금으로 전환하여  명실공히 조선대학을 민립정신에 걸맞게 공영화 하자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시민단체 인사들에게 조선대 상황을 객관적으로 주시할것을 주문하면서 잘못하면 시민단체가 학생들의 희생으로 지역 최고의 급여를 받는 기득권세력을  보호하는 역할로 전락할수 있다며  호소한 바 있다.

따라서 임시이사 주장이 좀더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임시이사 주장과 함께 속된 말로 학생들 등록금으로 그동안 30년간 누려온 탐욕을 이제 학생의 복지, 학부모의 부담완화로 전환하는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그런데 범대위 김성재 위원장 일부 교직원들은 위와같은 대학의 최악 재정상황, 300억 적자예산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면서 교육원의 급여  20-30% 감축하여 반값등록금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김성재교수 같은 교수들이 먼저 고통분담을 구성원들에게 호소하여  명실공히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공영화를 해보자는 제안에는 대해서는 침묵이고 무작정 임시이사를 주장하는 것은 이 주장의 근저에는 영원히 학생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탐욕이 감추어져 있다.

그리고 아이러니 한 것은 임시이사를 주장하는 인사들을 보면  10년전 1기 정이사 출범시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 30년간 지속되온 임시이사를 마감하고 정이사체제로 가야한다면서 박씨일가의 정이사 진입도 어쩔수 없다고 수수방관한 분들이다.
김성재 교수도 당시 임시이사를 마감하고 정이사 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그런분들이 작금에 와서는 임시이사로 가자고 주장하고 있다.
참으로 기회주의와 노예근성이 만연한 조선대학의 실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범대위가 진정으로 임시이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반값등록금으로 상징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급여의 20-30%를 반값등록금으로 전환하는 노력을 동시에 주장해야 한다

지금 조선대학은 의치약대를 제외하고 비조선대 출신이 전체 교수의 90%를 넘어섰다. 앞으로 2년후에는 비조대출신이 95%를 차지하게 된다.
우리나라 대학 중에서 모교출신이 5% 이하로 떨어진 대학은 조선대학이 유일하다. 조선대 출신이 모교 교수로 임용될 가능성이 전무하다 보니 대학원생이 한 명도 없는 곳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물론 대다수의 외부출신 교수님은 연구와 학생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그런데 교수의 연구논문은 높아졌더라도 학생의 취업률.교육의 질은 더욱 떨어졌다.
교수의 급여는 지역 최고인데 학생의 등록금 역시 최고인 조선대학에서 필요한 것은 양질의 교수도 중요하지만 학생을 사랑하는 참교수가 필요하고 당장 교수들의 급여 20-30 %를 감축하여 학생들의 반값등록금으로 전환되어 양질의 학생들이 입학하는 조치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

결론적으로 지금 조선대학에서 박철웅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임시이사가 필요하다면 동시에 1.8항쟁 이후 신박철웅세력으로 등장한 속된 말로 학생들 한숨으로 호위호식하는 기득권세력도 청산해야 한다.

한마디로 임시이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30년동안 학생의 등록금으로 폭식했던 과체중을 민립대학에 걸맞게 학생들의 복지로 돌리는 다이어트가 당장 시행되어야 한다.

고통분담 없는 임시이사 주장은 대학이 망하든 말든 영원히 과식하고자 하는  탐욕이다.

전번에 국민들에게 조선대학 구성원들은 급여의 20%  정도를 고통분담하여 300억을 감축할테니 조선대학을  세금이 투여되는 국민의 대학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대자협이 당장 구성원을 설득하고 나서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열악한 재정환경에서  국립화 시립화는 조선대학이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생존책임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구성원이 조금만 고통을 분담하면 반듯하고 서민의 자녀들이 가장  입학하고 싶은 안정적인 민립대학을 만들수 있다.

작금에 있어 구성원들이 해야할 책무는 임시이사 주장과 함께 체중을 줄이는 고통분담안이 동시에 발표되어야만 순수성을 인정할수 있다.

이 시점에서 참으로 안스러운 점은 조선대학 민주세력의 수준이다. 남의 논밭에 물대기만을 반복해온 그동안의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
인근 대학과 비교조차 챙피하지만 국회의원은 커녕 그 흔한 운동권 출신 시의원조차 1명도 없다. 눈만 뜨면 쥐새끼처럼 욕하고 상대를 헐 뜯는 것이 일상의 모습이다.
30년전 대자협을 만들었다는 명분론에 빠져  청산되어야할 기득권세력을 도리어 보호하는 엄청난 우를 범하고 있다.

광주시민을 비롯한 지역민들과 시민단체들도 더이상 조선대학을 나락으로 빠트린 기득권세력의 탐욕을  방치해서는 안된다.

가난한 자들도 고등교육을 받게 하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7만 2천명의 설립정신을 농락한 박씨일가를 몰아냈지만 대신 신기득권세력이 30년간 학생희생을 담보로 민립정신을 농락했다는 점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다.

이제 조만간 임시이사 체제가 들어설 것 같다.
대자협 집행부는 다시 서석동이 재생할수 있는 법적 조치에 휘말리지 않도록 할려면 제대로된 조치를 취해야 된다.
시장 동원하고 시의회 성명서 해서 야단을 떠는 것도 좋다,
동신대 앞에서 김용억 물러가라고 삼류건달만도 못한 짓을 해서 점잖은 사람 욕보이는 곳도 조선대 민주세력의 수준이라고 하자.

등록금 수입 1560억 인건비 지출 1300억, 이 엄청난 불균형 아래에서 이런 비상식적인 예산집행 아래에서 오늘도 20살 젊은 청춘들은 이지역 대학에서 최고의 급여를 받고있는 조선대 기득권세력의 급여를 채워주기 위해 열심히 알바를 하고 있다.
우리 모두 학생과 학부모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여야 한다.


추신 1.
40대 50세 이하 교직원들에게 당부드립니다.
김성재 교수나 백수인 교수, 김하림 교수같은 정년이 얼마 남지않은 교수들은 그동안 편하게 직장생활을 했고 연금도 충분히 납부해서 당장 대학이 재정위기에 빠져도 문제 없습니다. 그분들은 피해가 없습니다.
그러나 50세가 안되는 교직원들은 정말로 위기상황을 직시하여 주십시오.
설마 조선대학이 망하겠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것은 임시이사든 정이사든 앞으로 조선대학이 스스로 자구책을 강구하던지, 고통 분담을 하지 않으면 위기는 반드시 올 것이며  50세 이하 교직원들은 직접적인 피해의 당사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추신 2.
거짓은 거짓이고 참은 참입니다.
제가 3년동안 지켜본 김용억 이사는 공적으로 괜찮은 사람이었고 한번도 사적인 행위를 취한적이 없는 조선대학을 진정 위한 사람이었다고 평가합니다. 몇년 전 툭수목적법인을 만들어 BTL방식으로 법인이 보증을 하는 수천억 병원신축을 무산시키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고 만약 병원 신축이 강행되었다면 지금 이봉주 교수가 받는 급여가 제대로 지급이 곤란해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악으로 갚는 이 못된 풍토를 바로잡기 위해서  나는 김용억 이사가 그동안 받은 협박 욕설 모욕을 본인은 안고 가겠다고 밝혔지만 내가 직접 고발 법적조치하여 심판을 받게 할 것입니다.
조선대학에서 욕설하고 행패부리는 못된 벼르장머리를 바로 잡을 것입니다.

김창훈 시민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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