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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석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5년 연기해야
   
▲ 송기석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노무현 정부 대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시작한 이 국책사업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겨우 국립아시아문화전당만 완공했다.

나머지 7대문화권 사업은 하는 둥 마는 중했는가 하면 사업 시한이 불과 10년 정도 남았는데 예산은 아직 3분의 1도 사용하지 못했다.

이처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제외한 나머지 7대 문화권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서는 지원사업의 시한을 연장해야 한다는 법률안의 발의됐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광주 서구갑)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유효기간을 2026년에서 2031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했다.

이 사업은 예정 사업비 5조2천912억원 가운데 23.6%에 불과한 1조2천480억원만 집행됐다.

이래서 핵심 과제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 5년이나 지연된 데다 '7대 문화권' 등 연계사업마저 지지부진해 2026년까지 완료하지 못한 채 표류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개정안은 현행법 유효기간을 5년 연장함으로써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주요 내용을 한다.

법안 발의에는 광주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당 의원 등 모두 15명이 참여했다.

송 의원은 "광주가 문화수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화전당 건립뿐만 아니라 7대 문화권 사업까지 차례로 추진해야 한다"며 "법 개정을 통해 사업이 정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용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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