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연예 방송·연예
'옥중화' 서하준, 김미숙의 국정농단에 용상에서 물러나겠다 선언

[톡톡뉴스=박병모 기자] 30일 방영된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문정왕후(김미숙 분)와 명종(서하준 분)간에 물고 물리는 공격과 반전이 키워드를 이루다 막판에 명종이 국정을 농단한 김미숙에게 선위를 하겠다고 선언한다. 

▲ 명종이 어머니인 문정왕후를 찾아가 정난정과 윤원형을 방면할테니 옥녀를 풀어날라고 협상하고 있다. <사진=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이날 드라마는 옥녀가 협박하는 문정왕후에게 대드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문정왕후는 “어찌하여 정난정과 척을 지었느냐, 왜 대윤 편에 서서 이간질 했느냐. 어찌하여 내게 그동안 거짓을 고하였느냐.”며 분노한다. 그러나 옥녀는 자신을 죽이려 해도 소용없다며 맞선다.

▲ 옥녀가 자신의 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잘못을 용서해달라고 말하는 명종 <사진=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명종이 옥녀(진세연 분)가 신의 누이라는 사실을 알고 후회하며 누이를 감싸고자 하는 모습도 애처롭다. 

▲ 옥녀가 옹주마마라는 사실을 명종에게 알리며 이제사 보고하는 자신을 용서해달라고 말하는 윤태원(고수)<사진=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명종은 문정왕후에게로 가 윤원형과 정난정을 방면할테니 옥녀를 풀어달라고 협상을 한다.

▲ 정난정이 풀려나왔다는 소리에 버선발로 맞이하는 윤원형 <사진=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이에 윤태원은 어쩔수 없이 정난정을 풀어주면서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뺨을 때린다.

▲ 문정왕후 김미숙이 정준호에게 살생부를 주며 제거하라고 지시하고 있다<사진=옥중화 방송 캡처>

풀려난 정난정은 문정왕후로 부터 살생부를 건네받고 윤원형에게 자신의 양아들인 윤태원과 옥녀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윤원형은 윤태원을 소소루로 불러 도성을 떠나라며 미리 기밀을 알려준다.

이런 와중에 명종은 진심통으로 쓰러지고 이를 틈타 문정왕후는 윤원형과 정난정에 살생부를 내린다. 군사들이 대윤세력의 좌장인 이정명 대감을 살해하고 강선호 등을 잡아들인다,

윤태원은 소소루에서 윤원형과 헤어진 뒤 곧바로 옥녀에게로 달려갔는데 그곳에는 이미 주철기가 옥녀와 대결을 벌이고 있는 터였다. 주철기 등을 따돌리고 옥녀와 윤태원은 외곽으로 도망을 나와 한숨을 돌린다.

명종은 눈을 뜨자마자 윤원형이 들어와 역적모의를 한 대윤세력을 잡아들이고 있다고 보고한다. 어이가 없다는 듯 명종은 왕으로서 자신의 무능을 한탄한다.

때마침 문정왕후가 들어서자 앞으로 선위를 할거라고 애기한다. 

▲ 명종이 과거 어머니가 저지른 만행과 국정농단을 사죄하며 보위를 내려놓겠다고 말하자 용포를 부여잡고 잘못을 사죄하는 김미숙 <사진=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자신을 용상에 올려놓은 뒤 사사건건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도 그렇지만 과거 옥녀의 어미 가비처럼 문정왕후에게 희생당한 사람을 위해 속죄하며 살겠다며 뿌리친다.

▲ 명종이 보위를 내려놓겠다고 하자 실신한 김미숙 <사진=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이에 문정왕후는 자신이 잘못했다면서 명종에게 속죄한 뒤 자신의 거처로 돌아가다 쓰러진다.

윤원형과 윤태원의 부자간의 영욕과 명종과 문정왕후 모자간의 대결도 볼거리를 제공해준 드라마였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

<저작권자 © 톡톡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